무아1 2024 쿠에른 바자회(발레리나슈즈, 서울웨이브) 저는 신발을 참 좋아하는데요.어느 날 쿠에른 발레리나 슈즈를 알게 되었어요. 나이를 먹어도 소녀감성을 찾게 해주는 발레리나 슈즈그래서 봄에 토프 색상을 사서 아끼느라 잘 못 신고 있었는데지인이 여기 가볼래? 하면서 이야기를 했어요.쿠에른에서 1년에 한 번 바자회를 연대요그냥 신발 바자회인데 예약까지 하나 했는데 이거 장난이 아니에요첫째 날 예약 시간을 잡기도 어렵고요아무래도 물건이 제일 많은 날이라 그런 게 아닐까해요매일매일 4일정도 열리는데 시간대별로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그래서 12시에 만나자고 해서 그럼 12시에 거기 앞에서봐 그랬더니그럼 물건도 없고 살수가 없대요그게 무슨말이냐니까 2시간 저에는 가있었야한다네요와~! 정말 대단한 행사인 것 같아요.자 이제 출발합니다. 저는 일하다가 중간에 갔는데요.. 2025. 1. 8. 이전 1 다음